연방정부는 올해 말까지 미국내 모든 공항에 첨단 검색장치를 설치한다는 계획으로 대규모 자금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각 공항들의 공사참여를 독려해 왔으며 아틀란타 하츠필드 국제공항 역시 다음달 수화물 검색기 설비공사에 착수하게 된다.
14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 이 공사가 마무리되면 공항 남,북쪽 터미널 두 곳 지하에 폭발물 추적이 가능한 전자동 검색 설비가 들어서게 된다. 공항측은 공사를 시작하기 전에 항공사, 교통관리국과의 세부적인 의견조율이 필요하다며 이로 인해 이용객들의 불편이 커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실제로 공사가 지속되는 동안 공항 출입구가 일부 폐쇄되고 버스와 픽업 업체들이 우회로를 이용해야 하는 등 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승객들의 동선도 길어져 짐을 찾거나 공항을 빠져나가는데 일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황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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