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비업소들의 불법 영업행위가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 정비업소 3곳을 포함한 LA의 자동차 정비업소 6곳이 다시 관계당국의 함정수사에 적발돼 검찰에 기소됐다.
LA시 검찰은 30일 ▲아미고 트랜스미션(10300 S. Western Ave·대표 김동준(36)·전동일(45)) ▲리스 오토 서비스(2580 W. Venice Bl.·대표 이상득(44)·종업원 이도봉(70)) ▲혼다파크 모터스(카노가팍·대표 제이슨 박(23)) ▲M&M 오토(1072 N. Wilton Pl·대표 마크 아지즈) ▲인터내셔널 콜리전 서비스(4256 Burns Ave·대표 모니 불샤드) ▲카스트로스 페인트 샵(4051 S. Broadway·대표 루이스 허타도) 등을 불법영업 혐의로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검찰 발표에 따르면 아미고 트랜스미션은 멀쩡한 자동차를 고장났다고 고친 후 수리비를 청구한 혐의, 리스 오토서비스는 브레이크 및 램프 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은 혐의, 혼다파크 모터스의 경우 무면허 영업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김동준·전동일씨는 21일, 이상득씨와 이도봉씨는 오는 17일, 다니엘 박씨는 오는 12월2일 각각 인정신문을 받는다.
주 자동차수리국(BAR)은 지난 3~4개월 동안 소비자들의 불평신고가 집중적으로 접수된 이들 6개 업소를 대상으로 함정수사를 벌인 끝에 이같은 불법행위를 적발했으며 수사보고서를 시 검찰에 제출, 기소를 이끌어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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