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국민타자’ 이승엽(27)이 일본 프로야구의 롯데 마린스에 입단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규모는 2년간 최소 66억에서 최고 110억원에 이른다.
롯데는 여태껏 이승엽에게 ▲계약금 11억원(1억엔) ▲연봉 22억원(2억엔) ▲인센티브 5억5,000만원(5000만엔) 등 2년 간 총액 66억원(6억엔)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롯데와 이승엽의 대리인인 김기주씨가 첫 만남 이후 내놓은 보도자료에서도 확인된 사안이다.
그러나 일본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는 롯데와 이승엽이 다른 선수들과의 형평성 문제 등을 감안해 내놓은 ‘발표용’ 숫자로 실제 패키지는 110억원에 이른다. 이승엽이 지난 2일 귀국한 후 일본행 가능성을 30%에서 50%로 말을 바꾼 것도 미국에서 상했던 자존심을 롯데가 충족시켜줬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승엽은 이미 마음을 정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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