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주님의 교회(안병삼 목사)는 21일 오후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예배를 가졌다.
임직자는 전복배 장로, 임성조·서광직·배동현·김재형 집사, 김추자·조선옥 권사, 강순필·최명희 명예권사 등이다.
이원상 목사(와싱톤 중앙장로교회)는 설교를 통해 주님이 세우시는 교회는 주님이 주인 되는 교회, 주님의 말씀 위에 제자훈련으로 삶이 변화되는 교회, 천국의 열쇠를 가지고 전도와 선교에 힘쓰는 교회라면서 사명을 다하는 교회로 성장하자고 당부했다.
명돈의 목사(예루살렘 장로교회)는 목회자, 임직자, 교인들이 한 뜻으로 하나님이 정해주신 질서에 따라 지역 복음화를 위해 정진하는 성도가 되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화평과 연합을 조화이뤄 귀한 일꾼들이 복음화에 매진해달라고 임직자들에게 권면했다.
전복배 장로는 생애 최고 기쁨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말씀대로 충성하고 성도들게 겸손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답사했다.
안병삼 목사는 오늘 귀한 직분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임직자와 교인들이 한 뜻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교회에 유익하고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섬기도록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이 예배에서 박시몬 전도사(워싱턴 성광교회)가 특송을 했다.
<유지형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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