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정부가 지난 연말 새해맞이 행사 등에 대한 방사능 테러공격에 대비해 방사능 탐지 장비를 갖춘 수십명의 핵 과학자들을 LA와 워싱턴 등 5대 도시에 비밀리에 급파했었다고 워싱턴 포스트 인터넷판이 7일 보도했다. 에너지부가 핵 과학자들을 비상 소집해 LA, 워싱턴, 뉴욕, 라스베가스, 볼티모어에 파견한 것은 지난 9.11 테러 직후 파견한 이후 처음이다. 방사능 물질이 담긴 `더러운 폭탄’을 찾기 위한 정부의 이같은 조치를 잘 살펴보면 톰 리지 조국안보부 장관이 지난 12월21일 테러경보를 `오렌지’로 격상시킨 이유를 알 수 있으며, 관리들은 지금도 국민들이 인식하는 것보다 훨씬 심각하게 테러 위협이 남아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현재도 수백명의 방사능 및 생물무기 과학자들이 전국의 주요 군사기지에서 만일의 사태 발생시 투입할 준비를 하고 고도의 경계상태에 돌입해 있으며, 방사능 공격에 대비한 비축 의약품이 주요 미군기지의 트럭에 적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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