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의 대북 방송인 ‘Radio Free Asia’의 방송시간이 4시간에서 24시간으로 늘어났고 한국방송을 청취할 수 있는 단파 라디오의 북한공중 낙하작전이 계획 중이다. 또 북한 결핵환자 퇴치사업도 계속되고, 평양과학기술대학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중이며, 중국 단동 기독병원도 잘 운영되고 있으며, 수퍼 옥수수 종자사업도 목표 수확량을 달성하였다.
아울러 평양 전자제조 개발회사의 17인치 컴퓨터 모니터 생산사업도 계속되고 있고 나진 선봉지구의 씨감자 파종사업도 한창이다. 월드비전의 국수 공장에서 300만톤 국수생산과 연간 700만톤 씨감자가 수확되었다. 수경재배 기술에 의한 오이재배 사업도 잘 되고 있고 북한 자유법안도 입법 추진중이며 10만명 서명운동도 대도시에서 진행 중이다.
미국 NGO들의 몽골수도 올란바토로 소재 탈북자 난민촌 건립사업도 준비중에 있다. 나진 신흥종합진료소 개원도 준비중이며 탈북 난민 보호사업도 적극 추진되어야겠다. 조선적십자 심장수술 사업, 북한 어린이 발싸개(양말) 보내기 운동, 북한 어린이 비타민 보내기 운동, 교육선교 사업도 왕성하다.
북한 선교사 양성교육, 미국 내 북한 알리기 운동, 북한 표준어인 문화어로 중국에서 인쇄된 성경의 북한 반입사역도 계속되고 있다.
북한 선교는 사랑과 희생으로 해야 하며 기도로 시작해 기도로 마쳐야 한다. 미국 내 3,500개 미주 한인 교회들과 신도들이 모두 북한선교 사역에 동참하였으면 한다. 북한 선교에 필요한 것은 눈물의 기도이다.

존 박/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