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의 삶 배우세요”
“집과 직장을 오가는 단조로운 생활을 하는 현대인들에게 꿈과 희망이 있는 삶을 사는 방법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20여년간 교육계에 몸담으며 한인학생들을 지도해온 윤혜영씨(전 후버 초등학교 교감·사진)가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건강냄비 판매업소 ‘파트너스’(4160 Wilshire Blvd #200)에서 인생을 즐겁고 건강하게 살기를 원하는 한인들을 위한 월례 ‘임파워먼트 세미나’를 연다.
현재 칼스테이트 LA와 칼스테이트 노스리지에서 인턴교사 지도강사로 일하며 세미나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윤씨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가자들이 습관적이고 틀에 박힌 생각과 감정, 행동 등에서 벗어나 자신의 꿈과 비전을 발견하고 현실화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창조하는 예술’이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세미나 준비에 한창인 윤씨는 “매일 똑같은 일만 반복하는 생활은 지루하고 따분한 인생을 만들고 이러한 생활은 습관화되기 십상”이라며 “인생에 변화를 주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용기가 없는 한인들은 세미나에 꼭 참석,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을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씨는 부부, 자녀, 친구, 행복한 인간관계, 만족한 직업 등을 원하는 한인들을 세미나에 모두 초대하고 싶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세미나 내용 및 참가비 문의 (310)828-9710.
이메일 helen@empoweredlivingnow.com.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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