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회
3일 저녁 샌타클래리타 밸리의 피치스 교도소에서 탈주했던 3명의 수감자들이 인근 지역에 펼쳐졌던 삼엄한 수색작업 끝에 4일 아침 8시께 붙잡혔다. CHP와 LA카운티 셰리프에 따르면 이들은 전날 저녁 7시께 교도소 내 세탁장을 통해 탈출했다가 4일 아침 5번 프리웨이 남쪽 방향에서 CHP 요원들의 수상한 차량 검문과정을 거쳐 무사히 체포됐다.
셰리프가 밝힌 탈주자들은 불법무기 소지 혐의의 로겔리오 갈라르자(31), 절도혐의와 마약소지혐의로 각각 수감중이었던 로만 베세라(20), 리카르도 헤르난데즈(34)로 밝혀졌다.
이들의 탈주가 알려진 뒤 약 50여명의 셰리프는 순찰차와 헬리콥터를 이용, 인근 5스퀘어마일을 수색했으며 교도소에서 약 1마일 떨어진 주택 신축단지에서 이들이 벗어버린 죄수복을 발견했다.
셰리프가 밝힌 탈주자들은 불법무기 소지 혐의의 로겔리오 갈라르자(31), 절도혐의와 마약소지혐의로 각각 수감중이었던 로만 베세라(20), 리카르도 헤르난데즈(34)로 밝혀졌다.
이들의 탈주가 알려진 뒤 약 50여명의 셰리프는 순찰차와 헬리콥터를 이용, 인근 5스퀘어마일을 수색했으며 교도소에서 약 1마일 떨어진 주택 신축단지에서 이들이 벗어버린 죄수복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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