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한국학교 학부모회(회장 문정애)는 2월7일 오전 10시 ‘효과적인 훈육방법’이라는 주제로 교육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사로 나온 임상심리학자 장수경 박사는 아이들이 말썽을 부렸을 때 부모가 지나치게 과민반응을 보이는 것은 교육상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장 박사는 아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고 비록 아이가 거짓말을 한다고 할지라도 아이의 해명을 들으면서 감정을 모니터 함으로써 아이의 사고 구조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장 박사는 또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들의 경우 이미 마음의 문이 닫혀 있어 대화가 어렵다고 해도 계속 문을 두들기다 보면 닫혀졌던 마음의 문의 열리게 된다며 아이에게 스스로 답을 생각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도록 하라고 권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손혜숙 교장을 비롯해 5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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