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을 풀어줍니다”
24일 오후 7시 동양선교교회, 26일 오후 7시 남가주 사랑의교회
‘디자인 명문’ 패사디나 아트센터(Art Center College of Design) 진학 설명회가 본보와 라디오 서울 공동주최로 24일(화) 오후7시 동양선교교회, 26일(수) 오후7시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에는 아트센터 입학담당 실무자와 박선욱 그래픽디자인학과 교수가 직접 참석, 가장 중요한 평가항목과 지원준비요령 등 미술대학 진학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또 어린이와 일반인 대상의 교육과정 등 잘 알려져 않은 프로그램도 소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한국어 통역이 동반된다.
아트센터 입학담당자들은 “이번 설명회에서는 포트폴리오 준비요령, 학업과정, 취업 및 진로 안내 등 폭넓은 입학정보가 제공될 것”이라며 “입시를 앞둔 고교생과 학부모, 칼리지에서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 등 많은 이들의 참석을 바란다”고 밝혔다.
아트센터는 지난 1930년 설립돼 현재 학부과정에 광고, 환경디자인, 필름, 그래픽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등 9개 학과를 두고 있다. 미학, 필름, 미디어 디자인 등 5개 분야에는 석사과정도 개설돼 있다. 2003년 가을학기 현재 재학생은 학부생 1,412명, 대학원생 121명 등 총 1,530여 명이며 이들 중 76%는 장학금 또는 재정보조를 받고 있다. 교수진은 총 407명으로 교수 1인당 학생수는 12명 선이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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