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 경찰은 공원의 스토커 습격 스토리를 꾸며대 무고한 노숙자 에릭 노드마크(38)를 8개월간이나 감옥살이를 시켰던 3명 12세 소녀중 한명의 엄마가 ‘딸의 거짓말을 알고도 제때 신고하지 않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3명의 거짓말 소녀들중 법정에서도 위증을 하는등 핵심역할을 했던 소녀의 엄마 베로니카 멘데즈 오초아는 사실 은폐 및 공무집행 방해등의 혐의로 기소, 재판에 회부될 가능성이 크다. 관계자들은 오초아가 딸의 거짓말을 바로 신고해야 하는 의무를 지켰다면 노드마크는 그 자리에서 혐의로 벗게 되는데 그를 위반했기 때문에 처벌돼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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