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손자의 애완용 핏불에게 먹이를 주던 91세 할머니가 핏불에게 갑작스런 공격을 당해 두 팔을 다 잃고 중태에 빠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오렌지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인 루비 샤럼 할머니는 지난 13일 증손자의 개 자이언에게 먹이를 주는 도중 양팔을 물렸으며 병원측은 양팔의 기능을 살리기를 포기했다. 동물통제센터는 샤럼을 공격한 핏불을 안락사 시켰다. 이웃에 따르면 문제의 핏불은 전에도 샤럼을 공격한 적이 있으며 시도 때도 없이 짖으며 주민들과 어린이들을 공포에 몰아넣었다. 때로는 다른 집에도 기어 들어와 이미 위험한 개로 낙인찍혔다. 그러나 경찰은 이 집에서 엄마와 증조할머니와 함께 살며 자이언을 키웠던 증손자 이안 버크하드에게 샤럼의 신체적 피해에 대한 형사적 처벌은 하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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