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회
오는 3월2일 선거일을 일주일 앞두고 이민자 커뮤니티 및 노동계 단체들이 이번 선거에서 주민투표에 부쳐지는 발의안 56(예산책임안)에 대한 유권자들의 지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아태법률센터와 커뮤니티 개혁단체연합(ACORN) 등 10여개 단체 관계자들은 23일 LA 한인타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주정부의 예산안 통과에 법정시한을 지키도록 하는 발의안 56에 대한 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발의안 56은 주의회에서 주 예산 법안 및 관련 세금인상안 통과에 필요한 찬성표를 현행 ⅔에서 55%로 내리도록 하며 법정시한을 지키지 못할 경우 통과 때까지 주지사와 주 의원들의 급여를 박탈하도록 하고 있다.
<김종하 기자>
아태법률센터와 커뮤니티 개혁단체연합(ACORN) 등 10여개 단체 관계자들은 23일 LA 한인타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주정부의 예산안 통과에 법정시한을 지키도록 하는 발의안 56에 대한 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발의안 56은 주의회에서 주 예산 법안 및 관련 세금인상안 통과에 필요한 찬성표를 현행 ⅔에서 55%로 내리도록 하며 법정시한을 지키지 못할 경우 통과 때까지 주지사와 주 의원들의 급여를 박탈하도록 하고 있다.
<김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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