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12명이 지난 22일 또 캐나다 국경을 통해 미국으로 밀입국하려다 체포됐다. 특히 이들은 첨단장비인 야간투시경까지 갖춘 채 밀입국 기도해 지역언론에 크게 보도됐다. 미 국경순찰대에 따르면 이들은 22일 밤 10시께 캐나다 쿠츠지역을 통해 몬태나주로 넘어가려다 미 국경순찰대에 발견돼 이중 한 명은 체포되고 나머지 11명은 국경부근 모텔에 숨어 있다가 캐나다 순찰대에 모두 검거됐다. 체포된 한국인은 김홍규(28)씨로 야간투시경과 셀룰러폰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불법입국혐의로 24일 몬태나주 그레이트폴스 법원에서 열린 인정신문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국경순찰대는 김씨가 다른 한국인들의 안내를 맡았을 것으로 추정하면서 야간투시경과 같은 첨단장비를 동원된 것은 국제 밀입국조직과 연계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캐나다 순찰대에 검거된 11명은 여성 7명, 남성 4명으로 여성은 모두 20-30대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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