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달러에 성노예로 자신을 사들였던 68세 남성을 이웃이 살해한 직후 범행에 사용됐던 각목을 숨김으로써 살인방조 및 증거은닉, 공무집행방해등의 혐의로 유죄선고를 받고 22년간 옥살이를 했던 멕시코 국적의 마리아 수아레즈(43)가 26일 미국내 체류를 허가해달라고 요청했다. 수아레즈는 지난해말 아놀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주지사의 가석방허가를 받았으나 불법체류자로 이민국에 넘겨졌으며 오는 4월 23일로 예정된 청문회를 통해 멕시코 추방여부가 결정된다. 수아레즈의 변호사 제시카 도밍게즈는 수아레즈가 16세의 나이로 죽은 안제르모 코바루비아스게서 팔려 미국에 온 피해자라며 특별사면을 요청했으나 주지사측은 그를 거부한 바 있다. 변호사는 샌피드로 법정에서 열린 이날 청문회를 통해 다시 수아레즈가 멕시코로 추방될 경우 죽은 코바루비아스 측근에 의해 살해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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