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회
2일 아침 7시 25분께 사우스 LA 지역의 피게로아 스트릿과 임페리얼 하이웨이 부근을 달리던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심을 잃고 길가의 버스정류장 벤치를 들이받아 3명이 차에 깔리거나 부딪치는등 중상을 입었다. 운전자를 포함한 4명의 부상자중 1명은 위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피해자들은 버스를 기다리며 벤치에 앉아 있거나 주변에 서있다가 졸지에 달려드는 차량에 치이는 변을 당했다. 긴급히 출동한 소방대원과 구조대원들은 정류장 벤치를 뚫고 깊숙히 박힌 승용차를 조심스럽게 올리는 방법으로 깔린 피해자들을 구조해서 마틴 루터 킹 메디칼센터로 이송했다.
경찰은 당시 승용차 운전자는 17세 청소년으로 마주오는 차가 미끄러지는 것을 보고 급히 피하다 중심을 잃고 옆의 정류장으로 박히는 사고를 냈다고 말했다.
이날 피해자들은 버스를 기다리며 벤치에 앉아 있거나 주변에 서있다가 졸지에 달려드는 차량에 치이는 변을 당했다. 긴급히 출동한 소방대원과 구조대원들은 정류장 벤치를 뚫고 깊숙히 박힌 승용차를 조심스럽게 올리는 방법으로 깔린 피해자들을 구조해서 마틴 루터 킹 메디칼센터로 이송했다.
경찰은 당시 승용차 운전자는 17세 청소년으로 마주오는 차가 미끄러지는 것을 보고 급히 피하다 중심을 잃고 옆의 정류장으로 박히는 사고를 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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