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금 103만달러짜리 체포영장이 발부된 한인 마약사범이 수사당국의 집요한 추적 끝에 체포됐다. 할리웃 경찰서는 2일 오후 1시15분께 웨스턴과 칼톤웨이 근처에서 존 김(32)씨를 검거해 파커센터 구치소에 수감했다. LA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7월 이스트LA에서 메탐페타민(일명 히로뽕) 소지 및 판매 혐의로 체포돼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으며 지난 연말 기소됐다. 검찰은 “김씨는 지난 93년 12월 강도 및 흉기폭행 혐의로 유죄평결을 받은 전과자로 죄질이 나쁜 마약범죄를 저질러 보석금이 높게 책정됐다”며 “지난 24일 영장이 발부된 김씨는 법원에서 인정신문을 받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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