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모인 파룬궁 수련자들은 29일 몬트레이팍 반스공원에서 중국정부의 파룬궁 수련자 탄압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고, 장쩌민 전 국가주석에 대한 국제형사 모의재판을 통해 중국인들의 인권을 보호할 것을 촉구했다. 한인 30여명을 포함한 1,000여명의 파룬궁 수련자들은 “4년간의 중국내 파룬궁 수련자 탄압으로 공식적으로 825명이 사망했으며 실종자를 포함한 희생자는 2,000명 이상”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파룬궁이 전파된 8개국가에서는 장쩌민 전 국가주석을 집단학살죄와 반인류범죄 등의 이유로 고소한 상태며, 한국에서도 서울지방법원에 정식 소장이 접수됐다. 행사에 참석한 이교원 UCLA 대학병원 교환교수는 “파룬궁은 개인의 심신 수련법으로 대가없이 개인에서 개인으로 전파되고 있다”면서 “영리단체처럼 조직화 된 것도 없기 때문에 유사종교나 비즈니스로 봐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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