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에 발생한 뺑소니 사고로 사망한 79세 할머니의 가족들이 3일 “뺑소니 운전자를 꼭 잡는데 도와달라”고 주민들에게 공개적으로 호소했다. 피해 노인의 손녀 마사 무노즈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할머니를 치고 그대로 달아난 파렴치한 운전자를 알면 꼭 그 내용을 알려달라”며 “그같은 뺑소니 운전자는 또다시 무고한 인명을 살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LA 시의회도 지난 1월 이 사건에 관련된 용의자 제보에 2만5,000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가족에 따르면 마리아 데 무노즈는 지난해 12월2일 하오 5시 40분께 사우스 LA의 후퍼 애비뉴와 25가 스트릿에서 캐딜락으로 보이는 흰색 세단에 치었으며 다음날 결국 숨졌다. 용의자는 차에 치인 노인의 몸이 자동차 후드에 떨어지자 그대로 싣고 거의 한 블럭이나 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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