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영화 감독이자 배우였던 오슨 웰즈의 딸이 아버지가 지난 1941년 감독한 명화 ‘시민 케인’으로 받은 오스카상을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경매할 계획이다. 지난 9일 LA수피리어 법원은 웰즈의 딸이 ‘영화예술과 과학 아카데미’와의 합의에 의해 이감독상을 팔지 못하게 의무화돼 있지는 않다고 판결했다. ‘시민 케인’은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제작된 가장 우수한 영화로도 평가받은 바 있어 딸이 팔려는 이 오스카상은 40만-50만달러까지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영화예술과 과학 아카데미’는 웰즈의 딸이 상을 경매로 팔려고 하자 지난해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었다. 딸 웰즈는 학대받는 동물들을 구조하기 위한 돈을 모금하기 위해 이 상을 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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