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성장로 교회
지체부자유자들을 가진 부모와 이들을 후원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북가주 ‘장애우의 벗’(회장 변형정)은 3월 정기 모임을 오는 20일(토) 오후 4시부터 7싰까지 서니베일의 대성장로교회(425 Tasman Dr., Sunnyvale)에서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스트베이 리저널 센터에서 일하는 릴키 코트씨가 강사로 나와 ‘가주정부의 예산감소가 장애가정에 미치는 영향 및 대처방안’ 및 ‘메디칼, IHSS, 그리고 정부기관으로부터 더 나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설멸할 예정이다.
또 Protection and Advocacy, Inc.에 근무하는 셀레스트 파머-고스씨가 ‘바뀌어진 In Home Support’에 대해 설명한다.
이밖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빛과 소금’ 중창단이 아름다운 노래로 장애우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참가문의는 510-797-1144(변형정 회장), 408-225-0576(박범수 부회장), 510-490-9833(최홍석 서기), 510-438-9841(김종식 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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