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0만달러 이상의 고소득을 올리는 여성들이 크게 늘고 있다. 고용정책재단이 연방 임금 데이터를 분석, 6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01년 현재 미 전국에서 1년에 10만달러 이상을 버는 여성의 숫자는 86만1,000명으로 1991년의 24만2,000명에 비해 무려 3.6배로 껑충 뛰었다. 여성들의 임금은 90년대의 활황기를 지나면서 급상승했는데 8만~9만9,999달러 소득 수준에서도 비슷한 증가폭이 목격됐다. 하지만 이같은 고소득 여성 숫자는 남성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같은 기간에 연소득 10만달러 이상을 올린 남성는 430만명이었다. 남녀간의 임금 격차도 아직 해소되지 않고 있다. 남성들이 평균 1달러를 벌 때 여성들은 평균 77센트를 버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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