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기독교 단체장들은 2일 나성영락교회 림형천 목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교계 화합을 위해 연합하는 데 한 뜻을 모았다. 미주평안교회에서 가진 이날 모임엔 최학량 목사(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 이상문 목사(남가주 한인목사회), 박철규 목사(남가주 한인장로협의회) 회장 등 기독교 단체장들과 강신권 목사(미주한인장로회 서노회장), 송정명 목사(LA 마라톤 날짜변경 추진위원회장) 등이 참석해 지난 3월7일 나성영락교회 LA 마라톤참가 이후 주일 성수에 관련한 불협화음을 대화로써 마무리짓고 향후 교회와 사회의 발전을 위해 합심할 것을 다짐했다. 림 목사는 이 자리에서 마라톤 코스에 인접한 한인교회들의 고통을 이해하게 되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목회자들과 만나 지혜를 모을 생각이라고 말하고 마라톤 날짜변경 추진위원회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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