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주년을 맞은 사랑의교회가 오는 18일(일) 오후 5시 감사 예배를 갖는다.
‘사랑으로 사람을 살리고 사람되게 만드는’ 사명을 지니고 탄생한 사랑의교회(담임 김성건 목사·사진)는 교회 사역과 함께 토요학교인 ‘사랑커뮤니티학교’를 통해 지난 일년간 빛과소금의 역할을 해왔다.
김성건 목사는 “성도들이 실패하고 주일날 하나님께 회개하는 크리스천이 아니라 삶에 기초한 성공적인 크리스천이 되도록 강조해왔다”며 “커뮤니티 사역도 더욱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등록금을 받지 않는 사랑커뮤니티학교는 자원 봉사자들의 헌신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질적으로는 타 학교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김 목사는 자부한다.
래리 리스 목사가 설교하는 창립 1주년 예배에서는 워싱턴장로성가단(단장 황치원 장로)의 특별찬양이 마련되고 사랑 오케스트라, 사랑 스트링 앙상블 등 다양한 연주 순서도 있을 예정이다.
또 4명의 장학생들에게는 원용달 장학금이 각각 전달된다.
주소8336 Carriegh Park way, Springfield, VA
문의 (703)451-4898.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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