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화) 오전 9시부터
▶ 추첨티켓 본인 수령 후 서명해서 추첨함 넣어야

시니어센터 지난 1학기 추첨 모습. [박상혁 기자]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 이하 시니어센터)가 2026학년도 두 번째 학기(4~6월) 강의 프로그램 수강 신청을 접수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18세 이상 한인타운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학기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3월31일(화) 시니어센터 정문(965 S. Normandie Ave, LA)에서 오전 9시부터 배포되는 추첨 티켓을 반드시 본인이 직접 수령하고 서명한 뒤, 추첨함에 넣어야 한다. 추첨은 같은 날 오전 10시 시니어센터 2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시니어센터에 따르면, 지난해까지는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았으나 올해부터 추첨 방식을 도입하면서 순기능이 많아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니어센터 측은 앞으로도 공정성과 객관성을 유지하고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추첨을 통한 신입생 모집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학기에는 새롭게 신설되는 과목으로 수면관리법, 사물놀이, 화법-이야기교실 등 3개 과목이 포함된다. 수면관리법은 UCLA 간호대학 수면연구팀과 협업해 진행되며, 사물놀이는 타악기 연주팀의 다변화 노력이 반영됐다.
화법-이야기교실은 전직 아나운서 출신 전문가가 노인들의 말하기·듣기 능력을 구체적으로 지도하며 언어 소통 능력 향상을 돕는다.
기존 인기 프로그램도 이번 학기에 이어진다. 매월 첫 번째 화요일에는 타운 내 헤어살롱 대표들이 재능기부로 65세 이상 노인들의 머리를 무료로 깎아주는 ‘헤어커트’가 진행된다.
또한 한인커뮤니티 변호사협회(회장 알리사 김 샤블로스키)가 매월 첫 번째 목요일 주관하는 ‘법률상담’, 매주 수요일 1:1로 진행되는 ‘소셜워커 상담’, 발달장애인을 위한 ‘나눔교실+댄스’, LA 카운티 정신건강국 주관 ‘시니어 수다방’, 중·고교 청소년 대상 ‘STEM 교실’, 오픈 뱅크 주관 ‘똑똑한 금융’도 계속된다. 문의 (213)387-7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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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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