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여명 참석 예상
그리스도의 일꾼 헌신 다짐
미국의 젊은이들을 깨우는 대각성 집회가 오는 여름 캘리포니아에서 열린다.
기독운동단체 ‘JAma’가 ‘흔들리지 않는 헌신의 길’이라는 주제로 로스 앤젤레스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8월11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하는 ‘Jama New Awakening 2004’. 올해는4,00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 복음 일꾼의 열정을 불태울 것으로 예상된다.
강사는 다수의 미국인 목회자, 청소년 지도자들을 비롯 JAma 창설자 김춘근 박사 등 50여명의 한인 전문인, 목회자들로 구성됐으며 데이비드 크라우더 밴드가 찬양을 인도한다. 참가는 중고등학생, 대학생 등 젊은이들을 주 대상으로 하나 초등학생과 학부모, 목회자들의 참여도 환영하고 있다.
참가비는 15일까지 등록하면 199달러, 이후에는 215달러.
‘JAma’는 1993년 조직돼 1996년 첫 집회를 가진 바 있으며 전세계에 지부를 두고 젊은이들을 그리스도께로 이끄는 집회를 열고 있다. 문의 (213)487-3777
웹사이트 www.newawakenin g2004.com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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