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과 클라리넷이 만나는 실내악 연주회가 11일 한국문화홍보원에서 열렸다. 음악회에는 콜럼비아대와 줄리어드 음대 동문인 바이올리니스트 제니퍼 김양과 클라리네스트앨리시아 이 양이 참가, 뛰어난 기량으로 곱고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김양과 이양은 ‘콜럼비아-줄리어드 교환 프로그램’에 따라 콜럼비아대에서 전공과목, 줄리어드대에서는 음악 공부를 병행한 재원들. 로토스라스키의 ‘댄스 서곡’ 5악장 전곡 연주로 음악회를 시작한 이들은 밀하드의 ‘바이올린과 클라리넷,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협연과 바톡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랩소디 1’, 드뷔시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G 단조’ 등을 각각 독주했다. 반주는 피아니스트 김원민, 손은정씨가 담당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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