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테러 전까지 월드트레이드센터 인근에서 상시적으로 열려 큰 인기를 끌었던 그린마켓 파머스 마켓이 거의 3년만인 오는 17일부터 재개장된다.
조지 파타키 뉴욕주지사는 15일 야외 농산물 판매 시장은 월드트레이드센터의 특색 중 하나였다며 특히 이곳을 이용하는 사람들 모두가 농부들의 친절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잊지 못해 왔는데 이번에 파머스 마켓을 다시 열게된 것은 로워 맨하탄이 정상을 찾아가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새로 오픈하는 파머스 마켓은 현재 월드트레이드센터의 임시 패스 터미널 북쪽 입구에 마련되는데 4명의 농부들이 자신들의 농장에서 키운 과일과 채소를 가져다 판매할 예정이다. 이 파머스 마켓은 17일부터 6월말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릴 예정으로 이후에도 시장을 계속 오픈할 것인지는 다음달에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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