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빚 갚기-한가정 한 어린이 결연’ 캠페인이 20일 미 38개 주 756개 교회에서 주일예배를 통해 전개됩니다.
이보다 앞서 18일에는 LA, 뉴욕, 하와이, 워싱턴 등 4곳의 미주서울 방송이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5시간 동안 가두 결연 캠페인을 생방송으로 진행합니다.
20일 미전국 756개 교회 참가
‘한가정 한어린이 결연’ 캠페인
이번 캠페인은 미국에서 풍요롭게 살아온 한인사회가 받아왔던 사랑을 가난에 허덕이는 지구촌 형제들에게 나누어주자는 취지로 한국일보 미주본사와 월드비전이 전 미주 지역을 대상을 전개하는 구호 사업입니다.
하루 1달러면 빈국 어린이 1명과 가족들에게 먹을 것을 제공할 수 있으며 한 달 30달러면 이들 어린이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희망의 빛을 줄 수 있습니다.
이민 2기를 시작하는 원년에 전개되는 사랑의 빚 갚기 캠페인에 여러분의 많은 후원 부탁드립니다.
캠페인 문의 및 신청 (86 6)625-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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