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작‘백조의 호수’무대올려
100명 초대형 출연
한국 발레의 최고봉 국립발레단이 8월 워싱턴을 찾습니다.
국립발레단 창단 50주년과 워싱턴 한국일보 창간 33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한국의 최정상 무용단원 100명이 출연, 우아하고 수준높은 발레의 감동을 선사합니다.
세계적인 안무가인 유리 그리고로비치가 예술감독을 맡아 고전 거작 ‘백조의 호수’로 워싱턴 무대에 처음으로 서는 국립발레단 공연은 8월6(금)-7일(토) 저녁 8시 조지메이슨대 예술센터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백조의 호수는 1875년 차이코프스키가 곡을 붙인 고전발레의 대명사로 악마의 저주로 백조로 변한 공주 오데트와 왕자 지그프리드의 사랑을 담고 있습니다.
세계로 진출한 국립발레단의 이번 공연에 워싱턴 동포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한 여름밤의 문화적 향기를 만끽할 이번 공연은 워싱턴 한국일보와 국립발레단, 예술의 전당이 공동주최하고 외교통상부, 문화관광부, 주미한국대사관이 후원합니다.
▲관람료: A석 100달러, B석 75달러, C석 50달러, D석 35달러(씨니어 및 학생은 20% 할인).
▲티켓 예매처: 한국일보 703-941-8003, 볼티모어 지사 410-465-0404. 티켓오피스: 703-993-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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