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양정보 월간지 ‘필 굿 다이제스트’ 창간
교양 정보 월간지 ‘필 굿 다이제스트(feel good digest)’ 워싱턴판이 나온다.
지난 4월 뉴저지에서 창간돼 의료, 종교, 교육 등 미주 한인 이민자들이 필요로 하는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잡지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필 굿(발행인 김요현)’은 이달 26일 저녁 7시 한성옥에서 워싱턴판 창간 모임을 갖고 한인사회에 인사한다.
‘필 굿’의 편집은 기독교 정신과 문화를 근본으로 하지만 일반인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와 읽을 거리들을 담고 있어 두고 두고 볼 수 있는 잡지. 김종수(사진) 워싱턴 지사장은 “갓 이민 온 사람이나 오래 거주한 이민자 모두에게 필요한 내용이 가득하다”며 “한인들의 육체 및 정신은 물론 가정, 교육 환경, 인간 관계 등 모든 면이 건강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제작된다”고 말했다.
‘필 굿’ 워싱턴 판은 메릴랜드, 버지니아, DC 지역의 독자들에게 무료 배포되며 캘리포니아에도 지사를 설립, 그 지역 한인들의 수준 높은 삶을 선도한다. 앞으로 아시아나 항공에도 비치되며 정기 구독도 가능할 뿐 아니라 해외 선교사들에게는 운송비 없이 무료로 배부된다.
뉴욕판을 포함 총 발행부수는 1만권 정도.
창간 기념 파티에서는 ‘필 굿’의 고문을 맡고 있는 이원상 목사가 설교할 예정이며 이준구 태권도 사범의 건강관리 요령 강연과 시범도 있다.
문의 (571)432-8500 김종수 지사장.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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