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청소년 골프대회’가 내달 11일 오후 1시 다시 열린다. 지난 27일 예정됐던 청소년 골프대회는 대회도중 폭우가 쏟아지면서 중단돼 취소된 바 있다. 청소년센터측은 2주정도 시간을 갖고 추가로 참가자들을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이영기 준비위원장은 먼저 대회에는 청소년과 어른을 합해 50여명이 참석했다며 1회 대회임에도 출전한 학생들의 기량이 대단했다고 상황을 전했다. 또 이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멀리 잭슨빌이며 컬럼버스 등지에서 한인 학생들이 원정을 오기도 했다고 말했다. 대회 출전비는 청소년이 50달러, 일반인이 90달러이며 대회장소는 레이크 레니어 에머랄르 포인트 클럽으로 예전과 동일하다. 참가문의: 770-377-3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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