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견병에 걸린 사람의 장기를 이식한 사람이 광견병으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1일 긴급회의를 소집한 연방질병통제예방국(CDC)은 광견병이 각막이식으로 옮겨진 경우는 지금까지 8차례 보고된 바 있지만 장기이식으로 전달된 경우는 처음이라며 장기이식 역사가 열린 50년만에 처음있는 희귀한 케이스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장기이식을 받고 광견병으로 사망한 사람은 지금까지 3명으로 이들은 모두 같은 사람에게서 장기를 이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장기를 건넨 당사자는 광견병 징후를 보인적이 전혀 없는 것으로 밝혀져 의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CDC는 텍사스, 알라바마, 오클라호마, 알칸사스 등 공공보건국이 소재한 지역의 전문가들과 함께 합동조사에 착수해 광견병의 초기증상과 장기이식 과정 등을 재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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