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노 공인회계사(CPA)가 16일 커뮤니티 센터 건립에 사용해 달라며 최영태 공동준비위원장에게 1,000달러를 전달, 커뮤니티 사랑을 실천했다.
이형노 CPA는 유대인 커뮤니티가 우리의 모델이라며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새로 이민 온 한인, 어려움에 처한 한인, 자라나는 우리 자녀들이 마음놓고 이용할 수 있는 한인들의 센터가 든든히 세워지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다. 뉴욕 한인회 이사로 활동중인 이 공인회계사는 28대 한인회 전반기 감사를 역임했으며 2002-2003년도 성균관대학교 동문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1992년-1993년 제 5대 청년회의소(JC) 회장을 역임했다.
이로써 19일까지 모아진 건립 기금은 총 22만9,221.39달러가 됐다.
기부문의: 최영태(212-695-0206), 배희남(212-481-1112), 변천수(718-461-2900), 송웅길(212-927-7371), 조준홍(201-927-0501), 한창연(718-702-5050)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