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 커네티컷 헬스케어 시스템 웨스트 헤이븐 지점 조현상 전문의가‘정신분열증 및 우울증 연구 전국연합(NARSAD; The National Alliance for Research on Schizophrenia and Depression)’으로부터 연구지원금을 받았다.
VA 커네티컷 헬스케어 시스템과 예일대 의과대학에서 전문의로 활동중인 조 박사는 연구지원금을 담배와 약물 등에 함유된 니코틴이 어떻게 NMDA 신경을 막아 정신집중과 정보처리 과정에 악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하는 프로젝트에 사용하게 된다.
조 박사는 “연구기금을 개인 연구 및 기타 예일 의과대학팀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ARSAD는 조 박사를 비롯한 10명의 학자에게 정신질환 치료법 연구에 총 70만 달러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NARSAD는 정신분열 연구 및 의학진료를 지원하는 비영리기관으로 100% 기부로 운영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관이다.
<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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