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발생한 미군들의 포로학대 사건이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은 94건에 이른다고 22일 연방상원 군사위원회에 제출된 미군 자체 조사보고서가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이라크 아부 그라이브 수용소 포로학대 파문이 미군 내부에서 공식적으로 처음 알려진 지난 2월부터 시작된 미군의 자체 조사 결과물이다. 미군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지난 2001년 10월부터 올 6월 초까지 이라크와 아프간에서의 포로 학대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미군은 그러나 이번 보고서에서도 포로학대와 관련해 조직적인 학대는 없었다는 기존의 입장을 유지했다. 한편 보고서는 지난 2001년 가을 이후 이라크와 아프간에서 미군은 5만명 이상의 포로들을 수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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