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 사업회 뉴욕지회’(회장 윤세웅)가 30일 오후 7시30분 플러싱 신정식당에서 집행부 임원을 선출하고 향후 사업계획을 논의하여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올해 5월 7일 출범한 사업회는 이날 2차 회의를 갖고 김명신 감사를 총무로, 서기에 조헌정, 회계에 김정삼씨를 선출했다.
따라서 신임 임원들은 윤회장과 김상모, 조헌태 부회장등을 도와 오는 1년간의 사업회 활동을 집행하게 된다.
임원 선출에 이어 결정된 사업계획은 향후 뉴욕지회와 LA본부, 한국본부와의 관계확립, 이승만 박사의 업적 홍보등의 활동에 집중키로 했다.
윤회장은 건국 대통령이자 독립투사인 이승만 박사의 업적이 재임중의 사소한 과오 때문에 그동안 너무 저평가 되었다 면서 이승만 대통령의 애국심과 민족심을 후세에 적극 홍보하여 올바른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과거 경무대에서 이승만 대통령을 보좌한 김종완씨를 비롯 회원 11명이 참석해 운영위원회 구성안, 회원 확보안 등 운영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윤회장에 따르면 사업회 본부는 현재 LA에 있고 시애틀, 시카고, 워싱턴,뉴욕에 지회가 있으며 향후 필라델피아, 플로리다등으로 확산시킬 예정이다. 뉴욕지회에는 약 5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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