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소 카운티 2주간 7건...저녁시간 총 들이대고 현찰 훔쳐
롱아일랜드 낫소 카운티 경찰국은 지난 2주간 7건의 강도사건이 잇달아 발생, 집중 수사에 나섰다며 제보를 기다린다고 10일 밝혔다.
낫소카운티 경찰국 게리 쉬리펀 경사는 2인조 강도단이 손님이 없는 저녁시간 주유소에 들어와 담배를 구입하는 척하면서 총을 들이대고 현찰을 훔쳐 달아나고 있다고 밝혔다.
강도단의 모습은 지난 8일 비디오카메라에 잡혔다.이들은 7월23일 밤 11시50분 벨로즈 테라스의 제리코 턴파이크의 BP주유소, 24일 새벽 0시45분 힉스빌 브로드웨이의 BP주유소, 7월25일 밤 11시30분 벨모르 메릭로드의 Citco, 이달들어 6일 밤 10시30분 리빗타운 헴스테드 턴파이크의 Gulf, 칼플레이스 올드컨트리 로드의 Exxon, 8일 밤 10시45분 우드베리 제리코턴파이크의 Amoco, 8일 밤 11시30분의 BP 주유소를 침입했다.
범인들은 25~30대의 백인이나 히스패닉으로 한명은 신장 5피트9인치 정도이며 또 한명은 신장이 5피트4인치 정도로 알려졌으며 은색이나 회색 포드 토러스 4도어 차량을 이용해 범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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