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린 100m 우승 ‘총알탄 사나이’
젖먹던 힘까지 - 올림픽 육상의 하이라이트 남자 100미터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미국의 저스틴 가트린(맨 오른쪽), 포르투갈의 프란시스 오비크웰루(가운데), 미국의 모리스 그린이 차례로 골인하고 있다.
스파이크
미국의 비치볼 팀의 케리 웰시가 22일 올림픽 비치볼 센터에서 열린 준준결승에서 캐나다의 애니 마틴을 상대로 강력한 스파이크를 작렬시키고 있다. 미국이 2대0으로 승리.
기계체조 금은동
22일 남자 기계체조 개인부문 시상식에서 금, 은, 동메달을 각각 차지한 그리스의 디모스테니스 탐파코스(가운데), 불가리아의 요르단 요프체프(왼쪽), 이탈리아 유리 체치가 시상대에서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넘어진 허들 여왕 - 22일 일요일 아테네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100M 허들 준결승 경기 도중 게일 데버스 미국선수가 첫 번째 허들에서 넘어지고 있다. 데버스는 일주일 전 연습 도중 당한 부상으로 다리에 압박 붕대를 감은 채 금요일과 토요일 3라운드의 100M 허들연습을 하면서 통증을 느껴,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힘겨운 승리 - 한국의 김정주 선수가 22일 아테네 페리스테리 복싱경기장에서 열린 웰터급 준준결승전에서 콜롬비아의 후안 카밀로 아귀나가를 힘겹게 물리치고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벌처럼 공격 - 22일 아테네 헬리니코 펜싱홀에서 열린 남자 단체 에페 결승전에서 유 오브리(왼쪽) 프랑스 선수가 금메달 획득 직전 헝가리 선수 크리스챤 쿨차르에게서 한 점 따내고 있다. 이날 프랑스는 헝가리를 43-32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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