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코미디언 마가렛 조(사진)가 조지 W. 부시 대통령 낙선운동에 선봉으로 앞장서 주목을 받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30일자 신문에서 지난 28일 뉴욕시 할렘의 역사적인 아폴로 극장에서 시작한 조씨의 전국 순회공연을 크게 다루었다. 이 신문은 순회공연의 명칭을 ‘비상사태’ 투어라고 명명한 조씨가 “부패한 정부와 언론에 의해 민주주의가 사라질 위험에 놓인 상황”이라는 주장과 함께 공화당 전당대회와 때를 맞춰 뉴욕을 필두로 접전주들을 돌면서 공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스스로 양성애자(bisexual)임을 밝힌 조씨는 28일 가진 공연에서 부시 대통령이 “게으르기 때문에 히틀러는 아니다”고 비아냥대는가 하면 로라 부시 여사를 ‘폭탄 탐지견’에 비교하는 등 웃음으로 포장한 독설을 퍼부어 아폴로 극장을 가득 메운 관중으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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