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의 끼와 재능이 선보일’스타 서치’ 본선 진출 21개 팀이최종 확정됐다.
한국일보와 스타발굴의 산실인 JYP 엔터테인먼트(대표 박진영)가 공동으로 한국 가요계에 진출할 신인가수를 뽑는 스타 서치 예선에는 총 61개 팀이 참가, 이중 개인 17명, 듀엣 4개 팀 등 총 21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예심은 본인들이 직접 부른 노래 CD 또는 테이프를 통해 이뤄졌으며 솔로에는 남자 9명, 여자 8명, 듀엣에는 남자 3팀, 여자 1팀이 선정됐다.
연령별로는 20대가 11명(남자 9, 여자 2), 10대가 14명(남자 6, 여자 8)이며 대학생은 16명(남 12, 여자 4), 고등학생은 9명(남자 3, 여자 6명)이다.
스타 서치 결선은 30일(목) 오후 7시, NOVA 애난데일 캠퍼스 컬처럴 센터에서 열리며 1, 2, 3 등과 인기상에는 트로피와 부상이 주어진다.
이번 행사는 워싱턴청소년재단(이사장 이원상 목사)이 특별협찬하고 한스여행사가 특별후원한다.
본선 진출자 예비모임은 29일 오후 5시 한국일보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문의 (703) 941-8582 한국일보 총무국.
본선 진출자들은 다음과 같다.
▲솔로: 강윤지, 구도윤, 샘 김, 김송, 앤지 김, 김원민, 류성인, 박태인, 박미연, 신현종, 이소영, 이영만, 이은정, 이재석, 이혜성, 임하늘, 한효진.
▲듀엣: 이은석&김종원, 안이삭&신상식, 전강민&김종훈, 장상희&조에스더.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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