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는 나의 인생입니다.”
박진영과 JYP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하는 휴스턴 오디션에 참가하는 대니 정(16, Cypress Ridge 고교 10학년)군과 이대호(21, HCC)군의 참가의 변이다.
항상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고 남 앞에서 곧잘 노래를 부르곤 했는데 이번에 한국일보가 박진영과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해서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래희망이 가수라고 말하는 두사람은 자신의 목소리를 “내가 표현할 수 있는 만큼 실력 발휘를 해보고 싶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크고 작은 노래자랑대회에 참가한 경험이 있는 대니 정은 동방신기의 ‘My little princess’를, 노래하면서 입살스럽게 춤을 춰 남을 즐겁게 하는데 재능이 있는 이대호군은 세븐의 ‘와줘’를 각각 부를 예정이다.
박진영과 함께 하는 JYP 엔터테인먼트 휴스턴 공개 오디션의 참가신청마감은 9월21일이며 9월24일(금) 저녁 7시30분 서울가든 연회실에서 개최된다. 참가문의 한국일보휴스턴지사(713)932-6696<박지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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