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차일드 가이던스센터는 저소득층 맞벌이 부부를 위해 저렴한 비용의 데이케어 센터를 운영한다.
뉴욕시의 보조를 받아 운영되는 이 데이케어센터는 플러싱 147가 샌포드 애비뉴와 이스트 엘머스트 101가 아스토리아 블러바드 선상에 위치해 있다.
이 데이케어는 2~5세 아동을 대상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자격조건은 직업을 찾고 있거나 직업훈련 프로그램(WEP)을 받고 있는 부모, 질병이 있어 자녀를 돌 볼 수 없는 부모, 사회복지 프로그램의 일종인 BEGIN 참여자, 소셜서비스를 받고 있는 자녀와 가이드라인에 맞는 수입을 가진 가정의 자녀들이다.
가이드라인은 3인 가족의 경우 연 수입이 1만2,490달러 이하, 4인 가족은 연 1만8,850달러, 5인 가족은 연 2만2,030달러 이하의 경우에 해당된다.
교육비는 가이드라인에 적합한 경우는 하루 3달러 정도 수준이며 가이드라인을 조금 넘는 경우에는 소득에 따라 정해진다.
특히 한인 저소득층을 위한 한인교사 경 고씨가 접수를 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뉴욕시 규정에 따라 연령과 발달과정에 따라 학생들을 평가 교육한다. 문의; 347-274-2095(경)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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