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옥살이 이한탁씨등 한인의 삶 수록.
발행인 민병용 ‘머슴기자로 일하겠다“
월간 피플 뉴스( The People News) 11월호가 나왔다.
본래 1999년 12월 1일 창간을 본 동잡지는 민병용 발행인이 그간 한미박물관장, 이민100주년 기념 사업회 사무총장등으로 일하는동안 쉬었다가 복간호를 내놓았다. 이번호에는 하와이 초기 이민 4세로 해변 오염방지 활동을 펴고 있는 폴라 다니엘스 변호사를 커버 인물로 다루고 있다.
또 ‘죄없는 옥살이 15년이 흘렀다’는 제목하에 이한탁씨 스토리를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또 멕시코 이민 100주년 서동수 기념사업회 회장과 김시스터스의 현 주소등 미주한인들의 관심있는 내용을 칼러 사진과 함께 실고 있다.
민병용 발행인은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 하듯이 4년간 외도후 기자의 길로 다시 돌아왔다”면서 ‘머슴 기자로 부릴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 인권과 통일,역사 사랑하기,봉사와 소비자보호등에 앞장서는 인물의 추천도 바라고 있다. 피플 뉴스는 매월 1,500부를 발행, 전미주를 대상으로 배포하고 있다.
연락처 (213)382-7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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