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회
함께 수감중인 수녀가 전해
‘가사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63)가 연방 교도소에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웨스트버지니아 앨더슨 소재 연방교도소에서 스튜어트와 같이 복역하는 가톨릭 수녀 캐롤 길버트(67)는 스튜어트가 간수들로부터 점잖은 대우를 받고 있으며 다른 재소자들도 스튜어트와 같이 식사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그는 비록 교도소 음식과 분위기가 형편없지만 자기도 스튜어트와 함께 식사하는 것을 즐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길버트는 2002년 미사일 격납고에서 반전운동을 벌이다가 국방을 방해하고 기물을 훼손한 혐의로 징역 33개월을 복역하고 있다. 스튜어트는 주식 내부거래와 관련 사법방해 혐의로 5개월 징역을 복역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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