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팰리세이즈 팍 상공회의소 신임회장으로 한용식씨가 선출됐다.
30일 열린 2004년 정기총회에서 단독 추천된 한용식씨는 이날 참석한 30명의 회원들로부터 만장일치의 지지를 얻어 제 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 회장 당선자는 팰팍 상공회의소의 활성화가 급선무라고 지적하고 회원들의 활발한 참여를 꾀하기 위해 회의시간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팰팍 상권을 홍보할 수 있는 책자를 만드는 사업을 추진하겠다라며 최선을 다해 팰팍 상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7대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는 한 회장 당선자는 팰팍에서 한마음 콜택시를
운영하고 있다.오는 12월 31일로 임기를 마치는 이창원 현 회장은 지난 2년이 무척 빨리 지나갔다는 생각을 새삼 하게 된다라며 새 회장단이 팰팍의 상권을 잘 이끌어 나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전했다.
한편 회장 선출에 앞서 있었던 재부 보고에서 참석자들은 11월 30일 현재
8,402달러 58센트가 잔고로 남았음을 인준했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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