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센터 건립을 위한 한인들의 기부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뉴저지 유니온 시티에 위치한 Galaxy Beauty Supply, Inc. 권만호 대표가 2일 뉴욕 한인 커뮤니티 센터 건립에 사용해 달라며 3,000달러를 최영태 공동위원장에게 전달, 커뮤니티 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리멕스 유니버설 부동산의 할리 박 부동산 중개인이 1,000달러를 보내왔으며 뉴저지 파라무스에 거주하는 황지영 씨가 100달러를 우편을 보내왔다. 이로써 2일까지 모아진 커뮤니티 센터건립 기금은 총 38만,0310달러 39센트(약정 7만4,000달러 포함)가 됐다.
한편 건립위원회는 오는 5일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방지각 목사)를 방문, 커뮤니티 센터 건립 모금 현황에 대한 설명회를 갖는다.
기부문의: 최영태(212-695-0206), 배희남(212-481-1112), 변천수(718-461-2900), 한창연(718-702-5050) 김승진(646-319-9078), 장수일(917-861-2976)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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