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 한인상록회(회장 정성욱)가 12월 시민권 신청 무료 대행 일정을 확정했다.
상록회는 오는 7일 엘머스트 지역을 시작으로 베이사이드, 롱아일랜드시티, 스태튼 아일랜드에서 4차례 시민권 무료 신청대행을 할 계획이다. 조셉 박 담당자는 시민권 시험이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으며 신청 비용도 매년 오를 예정이라며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권 신청 무료 대행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영주권 카드, 소셜카드, 여권, 결혼관계 서류, 배우자 및 자녀 이름, 생년월일, 주소, 배우자 소셜 번호, 5년 주소 및 5년 직장 명세서, 이민국 신청료 390달러(75세 이상은 320달러) 등이다.
발송료 및 사진은 별도로 준비해야 하며 미리 예약하면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플러싱 상록회 사무실서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212-767-9457
<장래준 기자>
jrajun@koreatimes.com
◇상록회 12월 시민권 신청 무료 대행(시간 오전 10시~오후 1시)
일자 장소 전화번호
7일(화) 뉴욕한빛교회(88-22 Corona Av. Elmhust) 718-760-2262
9일(목) 베이사이드장로교회(45-62 211St. 함지박 뒤) 718-229-0858
14일(화) 뉴욕장로교회(43 St. 37Av. L.I.C.) 718-706-0100
15일(수) 노인복지회(1860 Forest Av. 스태튼아일랜드) 917-453-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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