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 이념에 따라 한인사회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의 역량을 결집, 한인사회를 리드하고 돕는 단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3일 대한민국 ROTC 대뉴욕 문무회 제26대 회장에 취임한 이찬희(50) 씨는 한인사회의 일꾼으로서 동포사회의 여러 현안에 관심을 갖는 ROTC 대뉴욕 문무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특히 동문영입에 주력, 이민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속적으로 이어져온 ROTC 장학사업과 친목골프대회 등을 확대하고 동문 주소록을 만들어 동문 및 동문 가족간의 친목 강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찬희 신임회장은 한양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 ROTC 15기로 임관, 5년간 군복무한 후 대위로 예편했다. 군 복무당시 춘천학군단과 문무대 교관을 역임했다. 이 회장은 현재 뉴저지에 위치한 건축설계회사인 ‘SK Architectural Design Group’ 대표로 있다.
ROTC 대 뉴욕 문무회는 현재 80여명의 동문들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문의 201-941-7979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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