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회
아메리카가 영국의 식민지였던 400여년 전 옛날에도 수술과 부검이 행해졌던 증거를 보여주는 두개골 조각이 발견돼 화제.
이 두개골 조각은 버지니아주 제임스 포트의 유적지를 탐사하던 중 당시 쓰레기장으로 사용했던 곳에서 발견됐는데 고고학자들은 이 뼈조각에는 톱을 사용해서 절단한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어 400여년 전에 이미 수술과 부검이 행해졌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 두개골은 유럽 남자의 것으로 도끼로 피습당한 것으로 보이며 누군가가 뇌압을 낮춰주기 위해 두개골에 두 개의 구멍을 뚫을려고 했던 자국이 보인다고 고고학자들은 주장했다.
고고학자들은 이번 여름 영국의 북미 최초의 식민지였던 제임스타운 지역을 발굴하던 중에 이 뼈조각을 발견했다.
이 두개골 조각은 버지니아주 제임스 포트의 유적지를 탐사하던 중 당시 쓰레기장으로 사용했던 곳에서 발견됐는데 고고학자들은 이 뼈조각에는 톱을 사용해서 절단한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어 400여년 전에 이미 수술과 부검이 행해졌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 두개골은 유럽 남자의 것으로 도끼로 피습당한 것으로 보이며 누군가가 뇌압을 낮춰주기 위해 두개골에 두 개의 구멍을 뚫을려고 했던 자국이 보인다고 고고학자들은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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